김준희, 사업 열정만큼 불타오르는 빨강 스쿠터 공개 “언니 달려”

[뉴스엔 김채현 기자]

김준희가 자신의 빨간 스쿠터를 공개했다.

탤런트 김준희는 6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 구입한 빨간 스쿠터를 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최근 구입한 빨간 스쿠터를 타고 기분 좋아하는 표정이다. 편안한 티셔츠에 진을 입어 센스있는 스쿠터 룩을 완성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열의 빨간 스쿠터. 준희 언니 사업 정열과 닮았어요”, “언니 달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김준희”, “올 여름 트렌드는 보이 프렌드 룩?”, “운동화와 스쿠터 빨강으로 깔맞춤 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1995년 혼성4인조그룹 ‘뮤’의 홍일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배우, 방송MC 등 다 방면에서 활동하다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에바주니'를 설립해 연매출 100억대의 신화를 일궈냈다.

또 최근 쇼핑몰 '에바주니'를 통해 김준희는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20대 부럽지 않은 S라인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됐다.

(사진=김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