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두피관리에 관심이 많고 탈모샴푸는 정류별로 다 써본 사람이예요
머리카락이 얇고 두피가 안좋아 샴푸하고나면 머리가 빠지는거도 많았어요
두피에 좋다는 탈모샴푸는 첫날은 좋은가 싶다가도 하루이틀 지나면 늘 불만족이였어요

대부분 탈모샴푸는 두피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이유로 너무 건조하고 샴푸 후 마리카락이 끊어지는 느낌이 많았어요
머리결이 좋다하면 금방 두피에 기름이껴서 오후되면 머리가 쳐지고 없어보였어요
튜나인은 정말 그동안 불만족했던 부분을 다 채워주는 샴푸에요
일단 첫번째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잘나고 샴퓨할때 정말 깨끗하게 씻기는거같아요
두번째 샴푸후 간조함이 없어요 머리 말릴때 부드럽게 잘 말려져서 만족스러워요
세번째 하루종일 두피에 기름이 낀다거나 하는게 없어요
향도 독하거나 하지않고 딱 맘에 들어요

처음 공구때부터 계속 쓰고있는데 잔머리가 숑숑 올라오네요
너무 좋어요